성동구의회 제245회 정례회 개회
성동구의회 제245회 정례회 개회
  • 이승열
  • 승인 2019.06.0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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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성동구의회는 6월5일부터 28일까지 제245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는 주요 현안에 대한 구정질문, 구청 및 관계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2019년 1차 추가경정사업예산 심의와 2018회계연도 결산안에 대한 심사 등이 예정돼 있다. 

의회는 5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2018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 안건을 상정하고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사업예산안에 대한 집행부의 제안설명을 듣는다. 이어 결산과 추경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한다. 본회의 직후에는 예결특위 위원회를 열어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각각 선임한다. 

7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집행부에 대한 구정질문을 실시하고, 11일부터 19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집행부의 행정 전반을 점검하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20일부터 27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결특위에서 조례안과 2018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한다. 이어 28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모든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