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운세(3월28일~ 4월3일)
주간운세(3월28일~ 4월3일)
  • 시정일보
  • 승인 2024.03.2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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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子(자:쥐띠)

▲48년생: 경조사 모임에 빠짐없이 참석했는데 정작 당신의 자녀는 독신을 부르짖으며 얼굴도 자주 못 보는 사연 때문에 너무 외롭겠다. 모임을 만들어서라도 여행을 다녀라. ▲60년생: 감기인 줄 알고 동네 병원에서 계속 치료를 받았는데 몸이 차도가 없다면 좀 더 큰 병원으로 옮겨라. 검사를 받는다면 생각지도 못한 질병으로 인해 한동안 약을 복용하겠다. ▲72년생: 할 일이 많은 것을 축복으로 알고 매사에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살아왔다. 주변에서 일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취급하며 업무 부담을 안기니 은근 스트레스다. ▲84년생: 가족애가 돈독하여 주변에서 다들 부러움의 대상이었다. 어려운 일에 봉착할 때마다 가족들이 함께 고통을 분담하여 처리하는 집안 분위기는 배우자들이 큰 부담으로 풀어야 할 숙제다. ▲96년생: 눈앞의 이익에 집착하지 말라. 소탐대실을 경험할 수 있으니 작은 것이 욕심나더라도 과감히 양보하면 머지않아서 몇 곱절 큰 이익을 얻겠다.

丑(축:소띠)

▲49년생: 자녀들이 당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것 같아서 야속한 마음이 들겠다. 묵묵히 생색내지 않고 모든 뒷바라지를 성의껏 해왔는데 감사하는 마음이 없는 것 같다. ▲61년생: 하는 일에 잘못이 보이면 바로 잡으려는 의지가 너무 강해서 무리수를 둘 수 있다. 쇠뿔을 바로 잡으려다 소를 죽일 수 있으니 시간을 두고 단계적으로 고쳐라. ▲73년생: 모든 대인 관계에서 너무 진지하게 응하다 보니 사람들이 어려워할 수 있겠다. 작은 농담도 심각하게 받아들이며 이유를 캐묻는 것을 삼가라. ▲85년생: 한동안 연락이 없었던 친구로부터 만나자는 제의가 오겠다. 좋은 정보를 공유하자며 자신의 소신을 피력하더라도 솔깃하지 말라. ▲97년생: 자신의 실수를 변명하지 말고 바로 직설적으로 인정해 버려라. 돌아가려 한다거나 해명하려 든다면 더 오해를 받고 난처해진다.

寅(인:범띠)

▲50년생: 의욕적으로 무언가를 이룰 수 있는 기회가 오는 것 같다. 주변의 지인 관계를 탁월하게 잘 관리해 온 관계로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겠다. ▲62년생: 약속을 칼처럼 지키는 당신이다. 이번에도 무리가 따르는 것을 감수하면서 그 약속을 지켜낸다면 신용도 다져지고 재물적인 이익도 따르겠다. ▲74년생: 급한 성질을 좀 드러내지 말라. 아직 이루어지지도 않은 성과에 대해서 칭찬과 비판을 본인 주관대로 말한다면 본인만 외면당하는 화를 입을 수 있다. ▲86년생: 겉은 화려하나 실속이 없는 일에 매달려서 끝까지 가보겠다는 오기를 부리지 말라. 자존심을 내려놓으면 문제 될 것이 하나도 없다. ▲98년생: 당신의 좋은 기회가 오고 있다. 마음속으로 원하던 일이 이루어질 수 있으니 본인을 가꾸는 공부에 더 열심히 노력해도 그 땀이 보람이 있겠다.

卯(묘:토끼띠)

▲51년생: 몸을 아끼고 건강에 신경이 곤두서 있는 당신은 이번에도 디스크나 관절로 인해 병원 치료의 시간을 보내는 스트레스를 받겠다. 삶의 질이 떨어지겠다. ▲63년생: 사춘기 같은 청순함을 잃지 않고 붙임성 있는 애교로 상대방을 대하는 당신의 대인관계는 그것을 필요로 하는 곳이 여전히 많겠다. 하루 시간이 짧다. ▲75년생: 밖의 일을 우선시하며 일이 가정보다 먼저였지만 이제는 자신과 가정을 먼저 하는 마음으로 돌아서는 당신을 가족들은 ‘진심일까?’ 하면서 잘 믿지 않겠다. ▲87년생: 하고 싶었던 공부가 이제는 마무리 단계에 이른다. 당신도 애썼겠지만 본인의 주변 사람들의 격려와 인내 뒷바라지가 있었음을 잊지 말라. ▲99년생: 실속 없는 일에 자주 엮이게 되겠다. 금전적으로 일방적이게 본인의 지출이 더 많은데도 계속 요구함이 당연시되고 있으니 그 모임에서 나와라.

辰(진:용띠)

▲52년생: 오랜 의리 때문에 무리수를 두는 투자를 오래도록 해왔던 일이 이제는 완성의 단계가 다 온 것 같다. 그 일의 주인공이 당신이 되면서 큰 수익도 따른다. ▲64년생: 전에는 느끼지 못했지만 본인의 마음이 자꾸만 옹졸해지는 것을 실감하면서 모든 사람들이 당신을 소외시키는 듯한 감정으로 외출도 꺼려지는 당신이 두려워진다. ▲76년생: 사람과 더불어 만남을 지속하며 표정 관리에 누구보다도 자신이 있었다. 먼저 다가가며 먼저 사과하고 이 좋은 성격을 인정받아 다시 한번 고가의 승진 점수를 받겠다. ▲88년생: 나서지 않으려 해도 주변 사람들의 추천으로 맡은 일의 주체가 되는 일복이 아주 많다. 여러 사람들과 함께 보조를 맞추는 당신의 지혜가 멋지다. ▲00년생: 좋은 이성의 친구를 만날 수 있는 운이다. 소개팅 제안이 들어오면 해결해야 하는 일이 좀 많더라도 미루고 무조건 수락하는 것이 좋겠다.

巳(사:뱀띠)

▲53년생: 투자를 해 놓은 물건이 손해를 보고라도 팔고 싶은데 팔리지도 않고 골치가 너무 아프겠다. 대출도 뜻대로 되지 않아서 일상생활까지 장애를 받고 있다. ▲65년생: 모임에 참석하여 기분이 다소 들뜨다 보니 말을 너무 많이 한 것 같다. 시간이 지날수록 너무 부끄럽고 신경이 쓰여 잠수를 타고 싶겠다. ▲77년생: 해가 바뀌어 본인 나름대로 계획을 세웠는데 거의 뜻대로 되지 않았다. 모든 것이 작은 것부터 실천력이 떨어지는 본인의 게으름 때문이다. ▲89년생: 배우기를 좋아하는 당신은 혹시 게임에 취미를 갖더라도 거기에 흠뻑 젖어서 훌륭한 선수 자리까지 가고 나서야 그만두는 열정을 가졌다. ▲01년생: 후배에게 진정성 있게 충고를 해줬더니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좋아하는 음료를 대접받겠다. 이제는 어른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겠다.

午(오:말띠)

▲54년생: 이제는 쉬고 싶은 생각이 갈수록 심해지겠다. 본인 스스로가 자신의 일이나 생활에 질려 버린 것 같다. 그러나 집에만 있지 말고 밖에 나가서 걷기라도 하라. ▲66년생: 섣부른 사업 확장이나 이전은 그만두라. 다소 협소하고 불편할지라도 실속 있게 지금 현재 상태를 유지하라. 옮기거나 변화를 두는 동시에 금전적 손실이 따른다. ▲78년생: 삶의 형태가 반복되는 일상이 지루할 수 있으나 새로운 일은 꿈만 꿔라. 실천에 옮긴다면 현재 하는 일까지 지장을 받으며 시작한 일도 뜻대로 되지 않는다. ▲90년생: 사치에 가까운 지출이 당신의 수입을 넘고 있다. 자동차도 한몫하고 있다. 당신이 소유하고 있는 물건에 싫증이 나면 바로 바꾸는 버릇 때문이다. 더 심해지면 중병에 이른다. ▲02년생: 주변 사람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는 당신은 순종적이면서도 본인의 입장을 또박또박 잘 표현하며 역지사지하는 마음씀이 대단하다. 이로 인해 대인 관계가 오래 지속되겠다.

未(미:양띠)

▲55년생: 집 앞의 공원이라도 매일 나가서 산책하라. 조금 더 나아가서 음료값을 아끼지 말고 카페에 들러 차 한잔 하는 여유를 부린다면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겠다. ▲67년생: 본인이 내린 결정에 대해서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번복을 하지 않겠다. 말을 바꾸지 않는 신뢰는 크겠지만 융통성이 없는 고약한 성격으로 오해받겠다. ▲79년생: 움직이는 것을 싫어하는 당신이지만 체육관에 일단 가면 땀을 흘려야 직성이 풀리는 열정도 있다. 집에서 나오기가 어려우니 일을 마치고 운동하고 퇴근하라. ▲91년생: 본인만 아는 곳에 투자해 놓고 반토막이 나니 전전긍긍이다. 잊어버리고 일상생활에 충실하라. 시간이 지나면 큰 손해는 보지 않겠다. ▲03년생: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하다 보니 개방적인 성격이라고 주변에서 생각하겠다. 하지만 아주 내성적인 본인을 매우 노력하면서 변화를 주고 있다.

申(신:잔나비띠)

▲56년생: 본인의 운을 믿고 따지거나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고 과도한 투자를 하는 일이 있겠다. 본인은 호재라고 믿겠지만 결코 당신 뜻대로 되지 않는다. ▲68년생: 작은 재테크에 투자한 것이 있다면 처음에 들었던 것과는 차이가 있겠다. 마음을 비워 큰 걱정은 안 되지만 작은 기대까지 버려지진 않겠다. ▲80년생: 남들의 신뢰를 큰 자산으로 여기는 당신은 재물도 벌었다면 형제자매들부터 다 나누어 주는 마음으로 처신하니 대인배임에 틀림없다. ▲92년생: 지인으로부터 금전적인 부탁을 받을 수 있다. 거절하기에 불편하겠지만 해명하려 들지 말고 없다고 하는 선에서 거절하라. 그래야 다시 부탁을 안 한다. ▲04년생: 너무 어른스럽게 행동하려 말고 실수가 있더라도 배워가면서 좀 혼이 나더라도 모험을 즐겨라. 걱정 따윈 잠시 접어도 되겠다.

酉(유:닭띠)

▲45년생: 부동산과 관계되는 사람으로부터 투자 권유가 들어올 수 있다. 들을수록 마음이 동하겠지만 지금은 때가 아니다. 현금으로 보유하고 있으라. ▲57년생: 소신껏 증권에 투자한 것이 비명 소리를 지를 정도로 치솟아 오르겠다. 빨리 원금만 회수하고 잊은 듯이 묻어 두라. 더 오를 가능성이 높겠다. ▲69년생: 일을 진행하는데 지혜로움과 재주가 넘치겠다. 주변 사람들의 부러움과 감탄을 자아내며 일당백처럼 일처리가 깔끔하여 서로 같이 일하고 싶어 한다. ▲81년생: 저축으로 종잣돈을 모아야지 일확천금일랑 생각지도 말라. 모은 돈은 제발 발설하여 자랑하지 말라. 자랑과 동시에 남의 돈이다. 명심하라. ▲93년생: 처음에는 항상 자신이 넘치게 도전장을 냈다가 시간이 가면서 점점 자신감이 떨어지는 용두사미의 전철을 이제 그만 밟아라. 시작의 기대를 작게 잡아라.

戌(술:개띠)

▲46년생: 주변 지인들에게 경사스러운 일들이 일어나겠다. 보기 싫은 사람과 보고 싶은 사람들이 모두 당신을 환대하겠다. 당신 또한 두 사람 모두를 환영하는 처세가다. ▲58년생: 뚜렷이 아픈 곳도 없는데 몸에 힘이 없어지는 시간이 계속 이어지겠다. 가급적 운전이나 자전거 등은 멀리하고 평지를 계속 걷는 것이 최선이다. ▲70년생: 할 일이 많은 것을 귀찮다 여기지 말라. 이도 또한 기회이니 감사한 마음으로 현실에 충실한다면 당신이 바라는 소망을 손에 쥘 수 있겠다. ▲82년생: 보직을 이동하고 싶은 욕망이 가득하다. 마음속으로 욕심을 잘 다스려라. 평정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일했을 때 당신은 머지않아 원하는 고기를 잡을 수 있다. ▲94년생: 기다렸던 학위증을 받는 경사가 눈앞에 다가왔다. 별로 욕심부리지 않고 주변의 권유로 원서를 낸 것 같은데 결실이 손 안으로 들어오겠다.

亥(해:돼지띠)

▲47년생: 다 잡은 고기를 놓치는 실수를 할 수 있다. 너무 자책에 시달리지 말고 당신의 소유가 아니거니 생각하고 잊어버려라. 그래야 건강에 이롭다. ▲59년생: 주택을 리모델링하는 갑작스러운 일이 일어날 수 있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아주 크게 변하는 공사로 이어질 수 있겠다. ▲71년생: 사촌이 논사면 배 아픈 일이 주변에 일어나겠다. 속마음을 그대로 표현하는 어리석은 행동은 하지 말고 진심으로 축하해 주라. 당신도 곧 그 사람의 축하를 받는 일이 생긴다. ▲83년생: 일을 하는 데 있어서 누구보다도 마무리를 잘하는 것은 당신의 장점 중에서도 가장 독보적이다. 윗 상사의 신임으로 새로운 일을 또 맡게 되겠다. ▲95년생: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 인내가 필수이다. 상사가 조금 까다롭더라도 비위를 잘 맞추라. 화가 나고 억울할 때마다 더 크게 대답하라.

自求軒(자구헌:010-7119-0792)